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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review paper 학부생 과제급으로 기술 동향 써보기... 본문
* 해당 review는 논문이 아니고 논문인 척해보려고 발버둥 쳐보는 연습한 결과물이자 학교 과제물임을 밝힌다...
사실 진짜 별 생각 없고 내가 뭘쓴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쓴게 아깝기도 하고, 막상 썼는데 모양새는 또 이뻐서 남기고 싶다.
대화체로 할지 독백체로 할지 고민하였으나 마지막에 시간엄수를 제 때 하지 못할 거 같아서 못고친 부분이 많다. 문법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최대한 GPT를 사용하지 않고 나의 생각을 적는 방향으로 하였다.
지금 당장 고쳐도 되지만... 귀찬타... 그리고 과제를 계속 미루다가 급하게 쓴 것이기도 하니 그거는 그거대로 결과물이 나온거니까 그냥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부분 부분 포괄적으로 적힌 곳, 요약 부분은 GPT 사용감이 크다. 좀 더 나의 견해나 수식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은 내 생각을 적는데 힘을 발휘했다.
이걸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검증되지도 않고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았는데 써도되는건가? 라는 생각 때문에 뭘 쓰려고 해도 머리가 항상 백지상태였다. 일단 시간이 다가오니까 뭐라도 쓰긴썼는데 정말 뭘쓴 건지 모르겠다? 얼핏보면 괜찮게 나온 거 같긴한데 들여다보면 무슨 소리하는지 나조차 모르겠다. 이건 블로그가 아니니까 그런 압박감이 더 심했다.
논문을 자주 접할 일은 많아질 것 같지만 간단한 review를 써보니 나름 괜찮은 경험이면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내가 표출할 수 있는 단어나 지식이 매우 제한적임을 더 강하게 받았다. (평소에도 느끼기 때문)
이걸 왜 올려. 이해가 안되네 할수도 있지만 부끄러워도 뭔가 자랑스럽고 뿌듯함? 애매모한 감정때문에 그냥 올린다.
나의 발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