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기본 폰트 색상 변경하는 법 (기본 스킨)

비슷한 내용의 여러 블로그를 따라해도 안됩니다

당신만 당한 게 아닙니다. 애초에 시간대별 스킨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적용이 안될 수 있는 게 맞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화가 나는 ㅎㅎ...

 

해결 방법

우선 css 코드를 파헤쳐 보자.

검사기를 킨 후 해당 본문에 마우스를 갖다 놓고 css요소 값을 살펴본다.

 

해당 그림에 보면 .area_view p 라고 나오는데 여기에 color 값을 대충 색깔이 있는 rgb값으로 변경해보자.

 

여기의 css가 본문에 나오는 코드임을 알 수 있다.

 

* 반드시 본문의 코드의 속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아무것도 클릭안한 상태에서 요소를 살펴보면 안된다.

 

변경하기

이제 html 편집 창으로 들어가서 코드의 기본 값을 변경해보자.

html편집 -> css로 들어간 후 Ctrl+F를 눌러 "area_view p"를 찾는다.

 

사진에 나오는 color 부부분을 rgb(0,0,0)이나 #000000으로 바꿔준다.

 

#주의!

만약에 해당 방법으로도 안되면 본문의 코드에 적용된 css가 .area_view a일 수도 있고 아니면 .area_view가 적용되서 부모 클래스가 먼저 적용될 수도 있다. 이건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바꿀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 area view로 적용되고 있다면 area view의 color값을 조정하면 됨.

 

그리고 일반적인 블로그 방법대로 /*reset*/ 부분의 body의 color값도 변경해주는 게 안정적이다.

 

또한 참고로 본문에서 글 쓸때는 #333333으로 적용되어 있지만 포스트를 게시하면 #000000으로 바껴서 적용된다.

 

 

그런데 내가 임의로 #000000으로 설정한 본문의 글의 색은 바뀌지 않았다.

해당 글은 여러 블로그에 풀려있는 방법대로 하니 body의 컬러를 내가 #000000으로 두었는데 그게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 내가 임의로 색상을 변경하면 .area_view p은 필터가 되어 적용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정리해보면

→ 여러 블로그에 적혀있는 방법대로 body의 color값을 #000000해도 안됨

→ 해당 본문의 css 코드가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 본다

→ 내 css코드 처럼 .area_view p 의 color가 적용되어 있다.

→ html 편집에 들어가서 해당 클래스의 color 속성을 바꾸어 주면 된다.

 

(*본문에서 글쓴땐 기본#333333이지만 포스팅 후에는 #000000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