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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는 삶, 게으르지 않고, 욕심없는 삶, 마음이 여유로울 즐 아는 삶 본문

일상/정신세계

만족하는 삶, 게으르지 않고, 욕심없는 삶, 마음이 여유로울 즐 아는 삶

Bull_ 2024. 8. 29. 19:37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는 방학동안 어떤 것을 만족해야하는 지 정리해본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내 자신이라고 생각이 들어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하찮은 일에도 기쁨을 느끼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방학동안 만족해야할 행동
1. 아르바이트를 지각 한 번을 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플러터 관련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무를 맡았다. (in progress)
2. 친구와 방학때 함께 하자던 스터디, 일정 조율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진도를 나갔다. (in progress)
3. 꽤 많이 돌아 다니며 액티비티한 휴식을 취했다.
청주 - 학창시절 친구집,
서울 - 내 자취방 말고 친구가 놀러와서 돌아다닌 것,
광주 - 훈련소 친구집,
포천 - 친구들과 함께 펜션 잡아서 계곡 물놀이,
대전 - 이전 대학교 친구만나러 갔다. 대전은 여전히 마음이 편할 정도로 한적해서 좋다.
진부면 - 아는 형의 회사 복지 펜션에서 휴식
전국구를 다녔다.
4. 블로그를 통해 글쓰는 연습을 하였다.
5. 아차산, 관악산, 청계산을 다녔다. 특히 아차산은 8번 정도 간 것 같다.
6. 개발 공부를 나름 많이 한 거 같다.
7.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하였다.
8. 현재 기준으로 백준 스트릭 64일 연속 골드문제를 풀었다.
9. 일본어 히라가나의 대부분을 읽을 줄 안다.

불안에 휩쓸리지 말자. 아니, 그보단 현재는 목표가 없다는 불안감이 가장 큰 거 같다. 어? 그것도 불안이구나.

걱정을 줄이자. 오늘을 평범하게 잘 보내는 삶을 살자. 만족해할 줄 알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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