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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신세계

Feed (2024-09-26)

Bull_ 2024. 9. 26. 05:55

am 5:46

어제 새벽에 음악소리를 크게 키고 헬스장에서 운동했다. 그 중 레그프레스 운동할 때 무게를 110kg 정도 올려놓고 했다. 헬스하고나니 피가 쏠려서 그런지 귀가 먹먹했다. 밤에 3시간 정도 자고 운동한거라 다시 졸려서 집에서 자고 점심에 일어났다. 그런데 귀가 먹먹한 게 그대로였다. 돌발성 난청? 그런 게 아닌 지 의심들어서 바로 이비인후과로 갔다. 간단하게 외관만 살핀 거라 이상은 없었다. 그래서 2일치 약먹고 다시 오라고 했다. 어제의 다음 날인 오늘, 조금 나은 줄 알았는데 어제 오른쪽 귀가 먹먹했다면 오늘은 왼쪽 귀가 우우웅거리는 이명이 들린다.

최근 잠을 많이 안자고 커피랑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시긴 했다. 그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스트레스 요인도 있을 것이다. 멘탈이 강한건지 스트레스 받을 때는 많은 거 같은데 스트레스라고 잘 느끼진 않는 편이다. 그래서 육체적인 피로가 쌓인 것은 아닌지... 개강하고 부터 헬스장은 이틀에 한 번씩 꼭 가고 갓생 사는 줄 알았는데 인생 정말 모르는 거 같다.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pm 7:24

프로젝트 관련 수업이 3개정도 된다. 그중에는 paper 수준의 논문을 쓰는 프로젝트인데 논문을 별로 접해보질 않아서야 원... AI 관련 논문 리뷰도 조금씩 연습해야겠다. 읽어보기는 했지만 자세하게 파악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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